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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의 쓸모 (Useful Whys)

경제학자는 세상의 이면을 파헤치는 직업이다. 당연해 보이는 현상에 '왜?'라는 질문을 던질 때 비로소 드러나는 진실들. 데이터 뒤에 숨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

David Kim
By David Kim
Published on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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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의 쓸모 (Useful Whys)

질문이 없으면 답도 없다

우리는 정답을 찾는 데 익숙하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빨리 답을 내놓는 사람이 유능하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복잡계인 경제와 사회 현상 앞에서 단 하나의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책은 '답'이 아닌 '질문'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왜 소득은 늘었는데 행복하지 않을까?", "왜 기술은 발전하는데 노동 시간은 줄지 않을까?"

경제학적 사고의 본질

저자는 경제학적 사고란 단순히 수식을 푸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욕망과 인센티브를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통계 수치 이면에 숨겨진 '맥락'을 읽어내지 못하면, 아무리 정교한 정책도 실패할 수밖에 없다.

데이터 리터러시를 넘어, **'질문 리터러시'**가 필요한 시대. 이 책은 우리에게 세상을 보는 새로운 안경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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